해외여행

친구들과 떠난 다낭여행(2019.5.22~5.26), 4일차, 오행산

너른마루 2019. 8. 29. 08:53

벌써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오전에는 어제의 숙취를 깨고 오행산을 간다.

 

 

 

 

 

 

사진보다 거대한 지하동굴

 

 

 

 

 

다낭 롯데마트의 이상 야릇한 화장실... 

 

중국식으로 점심을 먹고 고향이발관에서 마사지도 받고....

롯데마트와 다낭한시장, 보세품 매장에도 가느라 오후에도 바쁜시간....

생각외로 살건 별로 없는 다낭이다.

 

저녁은 마담란 식당에서...

품격있고 맛있는 식당이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다낭의 먹거리는 식사때마다 우리를 감동시켰다.

 

 

저녁을 먹고는 근처 해변도 걷고 하면서 남은 시간을 마무리...

 

다낭여행은 길진 않았지만 무척 기억에 오래남는 좋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