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가을의 정취 길상사
너른마루
2009. 12. 4. 13:51
길상사는 어릴 때 소풍가느라 무지 자주 갔던곳
11월의 길상사는 년중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길가에 심어진 은행나무잎이 아름답다
대나무 앞에서 우리 두딸내미들 찰칵
곱게핀 산수유 열매가 아픔답다
길상사의 11월
가을을 느끼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