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2(2010.7.22~25)
너른마루
2010. 8. 18. 15:48
여행두번째날
원래 맹그로브 탐험이 있었는데 대신 가이드의 추천(협박?)으로 산호섬여행으로 변경하였다.
이곳 리조트에서의 아침식사는 상당히 먹을만한 편이다.
일단 우리가 묵은 리조트의 전경부터...(맨아래층)
(내 사진실력이 좀 늘은 느낌이다; 당구수 80? 수준)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애들은 싱글벙글이다.
나흔이는 해외체질(?) 여행내내 제일 잘 먹었다- 전생에 걸신인가?
산호섬 가는 보트타러 가는 길에 전경사진
보트타는 곳에서 사진찰칵
산호섬 가는 보트
날씨가 저녁에 비가 계속와서 깨끗한 바다를 보지 못해 스노클링도 좀 어려웠다.
아직은 사람들이 무척 적은 편이고 한적한 편이다
나흔이와 장인어른은 낙하산을 타서 그나마 다행
나흔이는 타고나서 싱글벙글이다.
산호섬에서의 점심시간- 그럭저럭 걍 먹을만한......
돌아가는길(스노클링은 흉내만 잠깐,,,,)
돌아오는길 시내 버스정류장- 비포장 노지라는게 새삼 아직 발전이 덜 되었음을 느끼게 한다.
숙소로 돌아와서 리조트 주변 수영장에서
카페에서 노래해주는 가수들~~~ 식당에서도 밥먹을 때 유럽처럼 노래해준다
마지막날 내가 Can you play for my family?라고 부탁하자 흔쾌히 우리 가족을 위해서 노래해준 고마운 사람들이기도 하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리조트내 선셋바 뒤를 산책하고 숙소에 가서 가져간 소주와 맥주로 한잔하고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