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2012.8.1~5)

세부여행 넷째날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여행내내 우리에게 만족감을 주었던 패밀리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오전에는 막판 물놀이를 즐겼다.

 

 

 

 

 

최고의 즐거움을 주었던 임패리얼 팰리스를 체크아웃하고 멀티캡을 타고 현지식당으로 출발

 

 

현지식은 스테이크인데, 장작불로 구어서 보기엔 별로 같지만 기름기과 완전히 빠져서 인지 상당히 맛있다.

 

농장에 상주하고 있는 전통복장 원주민과 함께

 

본격적인 시내관광

마젤란의 십자가, 1500년대 마젤란이 최초로 필리핀에 상륙하여 만든 십자가 인데 원본은 다른곳에 보관중이라고 한다.

 

 

 

 

다음은 마젤란의 십자가 옆에 위치한 산토리뇨성당(성어거스틴 교회), 산토리뇨는 어린예수라는 뜻

1500년대에 지어진 교회로 세계유네스코 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한다.

필리핀은 동남아 국가중 드물게 카톨릭신자가 전국민의 80%에 달한다고 한다. 

 

 

 

 

 

 

다음은 1700년대 스페인 군대에 의해 지어진 산페드로 요새

요새치고는 무척 작지만 그시대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