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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고미영씨의 유고일기 중

너른마루 2009. 7. 15. 09:10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실패보다 훨씬 고통스럽다.

후회의 씨앗은 젊었을 때 즐거움으로 뿌려지지만 늙었을 때의 괴로움으로 거둬들이게 된다

 

아!  철의 여인이여

 

나는 얼마나 최선을 다하며 세상을 살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