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바쁜 스케쥴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날이다.
도쿄국립박물관 앞에 위치한 화원신사
형아네 식구들
제법 모델포스 서연이
박물관 앞 분수대
도쿄국립박물관 전경 1920년대에 유명건축가가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전시품(화장품 박스?)
우리 고려청자기
12세기 고려청자기
일본의 자기들 화려한 색깔이 인상적이다.
일본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것일텐데. 아직도 살이 베일듯 날카롭다.
화려한 기모노
장신구 들
공주?
아 이분은 도인인가? 걸인인가? 꼼짝도 않하고 이 자세이다.
아메요쿄 시장, 싼가격과 다양한 볼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정임이
시장풍경, 호객행위는 우리나라나 비슷하다.
아메요코 시장내 빠징고 오락실,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원래는 촬영금지 구역인데 워낙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찍었다)
점심은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간식으로 많이먹는 다코야끼(일명 문어빵), 오리지널이어서 인지 정말 큰 문어살이 들어있다.
아메요코 시장에서 산 물건 자랑
이번에는 센소지로 유명한 아사쿠사 지역이다
이곳의 명물중 하나인 인력거, 시간이 있으면 한번쯤 타볼만한....
센소지앞 전통거리(우리나라 인사동 거리와 비교된다)
전통가면
전통과자점 앞에서, 장난치기 일보직전
센소지 최종관문앞에서 단체사진
센소지 경내풍경
길흉화복을 점치고 그 내용을 묶어놓는다.
향초연기로 나쁜 귀신을 내쫗는 의식
뒷골목 풍경
다음은 오에도온천 모노카다리로 가서 피곤을 풀다.
접수하는 곳 전경
나까무라상(한국명: 박선준)
나까무라상 부부
다나카상 가족
족욕을 즐기는 두 여인
목욕하기전
안에 여러개의 식당이 있어서(한국식당도....) 각종 요리와 맥주 등을 즐길수 있다
특히 우동은 정말 쫄깃쫄깃한게 너무 맛있다.
온천에 들어가니 넓은 목욕탕과 야외 욕탕이 있다.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야외 욕탕을 즐기니 흥이 절로 난다.
두시간 여의 온천을 즐기고(시간이 너무 부족한게 아쉽다) 늦게 집으로 철수하는길
늦은 시간에도 지하철이 만원이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직장인 바쁜건 마찬가지라고 느끼며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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