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바쁜 날들의 연속이어서 한동안 블로그를 이어가지 못했다. 여행 4일차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이 힐링하는 하루 오전에는 숙소 수영장을 즐겼다. 우리의 전용 수영장..... 여유가 느껴진다. 오전을 신나게 즐기고 가라판 시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스파이시 타이 누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하다. 사이판에서 먹었던 식당중 가장 마음에 드는..... 특히 면은 매우 훌륭.... 그리고 오늘의 오후일정...마사지다 미리 알아봤던 가라판 시내 하나미추마사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00불짜리를 흥정해서 55불에.....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봐도 좋겠다.(사진은 없다) 사이판 중심에 있는 아이러브 사이판 가게에서 기념품 득템을 하기로.... 유사한 가게가 꽤 있는데 이곳이야 말고 정말 넓고 물건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