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주왕산(주산지) 나들이(2016.10.29~10.30)

 가을을 맞이하여 안동과 주왕산으로 단풍나들이

 

안동마을에서....

 

가을의 흔적들....

 

 

 

달봉아 넌 누구냐.....

 

 

 

 

아기자기한 돌담길들

 

 

 

역시 다재다능한 장인어른.....

 

월영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라고 한다.

 

 

 

우리가 묵었던 주산지 아래 민박집

알고모니 유명한 사진가 김중만씨와 1박2일 이수근도 묵었던 곳이라고...

분위기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도 차려줘서 따로 고생할 일이 없다.

 

주산지에서....

 

 우리나라 사진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중에 하나인 주산지

아침일찍 올랐음에도 무척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어울려서 나도 서투른 솜씨로 몇커트 건진다.

 

 

 

 

 

 

 

 

 

 

다음은 오르는데 무척 고생한 주왕산

사람도 무지 많고, 셔틀버스를 타야하는데...내내 걸었던

 

항상 느끼지만 단풍의 절정을 본다는건 무척 어려운일이다.

오히려 기대도 안하고 갔을때 절정을 볼 확률이 더 높을수도.....

 

 

 

 

 

 

 

 

 

 

 

 

 

 

즐거웠던 안동과 청송 나들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한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