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화도 나들이(2016.6.4~6.5)

너른마루 2016. 8. 25. 17:31

저렴한 비용으로 강화도 여행을 계획

 

강화도는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었다.

 

그러나 막상 가려고 조사를 해보니 이곳은 무언가 관광보다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래서 역사기행 장소로 더 적합한 곳

 

맨처음 도착한 갑곶돈대에서 스티커 모으기를 받게 되면서.... 더욱 열심히 하게된 투어 

 

강화대교를 흑백으로 담아보았다.

 

그럴듯한지....

 

여기서 왜 이러시는 거에요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강의

돈대는 강화에서 한강을 타고 한양으로 가는 길을 수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전투기지라고 보면 되겠다.

 

활쏘기

 

다음에 도착한 곳은 광성보

 

 

 

 

 

 

다음 찾아간 곳은 마니산..... 올라가다가 중간에 포기..... 넘 더워서리....

 

오늘의 숙소는 엘리시아 펜션

직장과 계약되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묵게되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

 

근데 수용장이 너무 작아서.... 그래도 좋단다.

참고로 동막해수욕장은 대부도 처럼 뻘로 되어있어 해수욕에 적당치 않다. 

 

 

한참 물놀이를 즐기고 펜션과 맞닿아 있는 나들길을 나들이.....

 

카메라 만지는 폼이 제법이다. 

 

 

 

 

 

돈오리분대에서 회 한접시 먹으면서 마무리...

 

 

다음날 오전은 갯벌센터

갯벌에 대하여 해설사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유익한 시간

 

 

 

모징?

 

갯벌은 수많은 생명의 보고이다.

갯벌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후에는 옥토끼 우주센터

입장료가 다소 비싸지만 무료수영장을 운영하고 있고 사계절 썰매장과 공룡모형

무엇보다 실내에 전시해놓은 우주관련 전시물은 상당한 수준이다.

 

 

 

 

 

 

강화도는 특히 초등학생들을 데려가면 여러가지 역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도로가 좁은 관계로 일찍일찍 다니지 않으면 교통체증 때문에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감안해야 하겠다.

 

강화도 나들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