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돼지박물관(2014.8.15) 이야기

너른마루 2014. 10. 12. 15:18

광복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돼지박물관을 찾았다.

 

우리집과 불과 1시간이내에 꽤나 재미있는 박물관이 있다니....

 

박물관 이름은 돼지보러오면 돼지이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한나절 보내기에 무척 적합한 곳이다. 

 

박물관 정원에서.... 시원하것다

 

먼저 돼지비누 만들기 체험

아주머니 한분이 옆에서 친절하게 지도해주신다.

덕분에 돼지 예쁜비누 4장을 만들었다.

 

 

 

 

 

 

천지창조인가 돼지창조인가....

 

 

돼지 공연장에서

생각보다 공연이 무척 재미있다.

 

돼지와 조련사의 기습키스

 

돼지의 재주부리기

 

아기돼지를 안은 서연이....

 

돼지떼들의 습격....

 

다음은 쏘시지 만들기 체험

 

이렇게 직접 만든 쏘시지는 집에갈때 진공포장해서 주는데 금방 만들어서인지 아주 맛있다.

 

안에 돼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참 잘어울리는 음.....

 

세 모녀

 

돼지박물관은 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알차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