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장모님 도움을 얻어 남태평양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였다.
여행지는 장모님이 원하시던 사이판.....
뉴질랜드의 여행이 큰 자산이 되어 5월부터 여행계획 준비하여 떠날 준비를 하였다.
일단 여행일정은 7. 29일 밤비행기로 떠나 8.3일 저녁비행기로 돌아오는 4박6일 일정
사실은 4일정도 되는 일정이라고 봐야하겠다.
5월부터 먼저 일정을 확정하고 비행기를 예약하였다. 비행기는 제주항공
항공료는 약 3개월전이 가장 싸고 그 이후 급속하게 또는 서서히 비싸지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듯...
그다음은 숙소
숙소는 처음에는 피에스타 등을 알아보다가 인원이 8명인 관계로 이 인원이 한번에 묵을 수 있는 숙소를 알아보았다.
그러다가 레이다에 걸린 cottage garden,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독립적인 풀이있고 한 건물에서 모두 묵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영자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혹시 모를 사고 대비에도 안성맞춤....
사용후기 평점 9.2점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인
(사후 이야기지만 사장님은 몹시 친절했지만 평점 9.2점은 좀 후했다싶다. 아주 좋은 곳도 8점대인것에 비한다면)
예약한 숙소를 지도를 찾아보니 사이판번화가(가라판 시내)와 좀 떨어져 있는 듯 싶어서 렌트를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상지렌터카를 예약하려다가 알라모 렌터가에서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승용차 2대를 예약(예약기간중 대당 200달러)
마지막으로 여행가기 전까지 미리 준비한 것은 여행지에서의 액티비티
전체를 제주항공 사이판 라운지에서 예약했는데 사실 여행기간중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아마 더 저렴하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어쨋든 큰 가격차가 날 듯 싶지는 않다.
일정표는 거의 2일차를 제외하고는 지켜지지 않았으므로 생략.....
그리고 나머지 여행을 위한 준비물들을 챙겨서 신나는 여행을 향해 고우~~~~~
다음은 사전에 알아본 식당현황(이 식당들을 다 이용하진 않았다)
[주요식당 현황 등]
Spicy thai noodle place:뿌팟뽕커리, 쌀국수
천지(생참치회) : 25,35, 45$(소중대)
KINPACHI : 꼬치, 길거리 음식 간단한 메뉴
country house restaurant: 22.5$(저렴한 편)
하야트호텔 일식뷔페 미야코 : 초밥등 맛있음(예약필수)
히마와리(HIMAWARI) 도시락
무라이찌방 : 파인애플 탕수육, 조개찜
피에스타리조트 디너쇼 & bbq
트롱스(truong’s카노아리조트 옆, 월드리조트 사이): 쌀국수, 치킨류
아피기기(디저트)
하나미추마사지(Hanamitsu): 50불 전신(흥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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